연중 20회 운영…보호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포함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치매 돌봄으로 인한 가족의 부담을 덜고 심리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 남구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 ‘토닥토닥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토닥토닥 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 가족 간 정보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측정, 치매 예방 운동 등 가족 보호자의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교실은 오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오전·오후 2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에 관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 운영을 통해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