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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제주도에 자생하고도 있다. 잎이 무성하여 바람막이로 또는 질소 생산 땅, 그리고 전분이 많아 전쟁 때 식량 부족에서는 목 밥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화분에서 볼 수 있으며 바람을 막는 울타리 형으로 재배하고도 있다. 잎이 무성해 잎으로 가공하여 다양하게 쓰기도 한다. 생육은 느리지만 성장하면 8m 이상에 달하고도 있다.
소철의 줄기에서 전분을 채취할 수 있어 식량이 없을 때는 전분을 만들어 밥 대신 먹거나 된장 만드는 데도 사용하지만 독성이 강하기에 녹말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만약 충분히 물로 우려내지 않으면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소철에는 발암성은 아조시메탄을 포함하는 배당체인 사아카 신(Cycasin)dm ㄹ포함한다. 상카신은 메칠아조시메탄올로 변하고 섭취 후 체내에서 포름알데히드로 변해 급성중독증상을 일으키며 발암성으로 지적되고 있다.
녹말을 만들 때 아주 오래동안 물로 우려내고 노출 발효건조를 거처야 한다. 일본에서 소테츠 씨를 먹고 학생이 중독이 되는 사고가 있었다. 전분을 오랜 기간 충분히 우려내지 않은 것을 먹으면 근위축성측삭 경화증, 파킨슨 치매복합 무표병이라는 것이 신경나병이 다발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분을 오랜기단물로 우려내지 않으면 독성에 의한 생명에 큰 영향을 주므로 각별한 조심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에서 전쟁 때 식량이 없어 이것을 먹고 굶주림을 해결하였다는 것만 믿고 전분을 만들어 먹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신체의 충격이 발생한다. 남태평양 지역의 섬나라에서 전분을 만들어 먹고 근육 수축 등 상상을 초월하는 생태가 되므로 절대로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항간에 건강에 좋다고 먹으면 발암 신경 수축 사망할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하는 소철의 전분을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우리나라도 제주 지방에 자생 하고 있어 일본의 문험만 보고 전분을 만들거나 잎을 차로 만들어 먹어도 사상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전분, 잎차 등으로 가공하여 먹으면 안 된다.
누군가는 일본에서 유럽으로 소철 잎을 수출했다는 것 만으로 광고하는 것은 큰 문제이다. 소철 잎 수입하여 장식으로 사용한 것 인대 병을 낫게 했다는 말로 둔갑되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절대로 전분이나 씨 등을 먹지 말 것을 강하게 힘주어 말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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