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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효문화뿌리축제 참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중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참가 자원봉사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문화 뿌리축제 기간 중 봉사활동 참가를 희망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 자원봉사활동시 유의사항, 배치분야별 업무내용, 축제 소개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4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축제기간 환경정화, 행사운영지원, 행사장안내, 통역, 셔틀버스 운행지원 분야 등 관람객들의 손길이 필요한 각 분야에서 편의를 제공하며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박용갑 구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친절함으로 축제장을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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