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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인간이 방향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자연적 현상이다. 물론 지구상의 모든 동물을 비롯해 곤충도 자신의 집을 잘 찾아가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도시생활에서 지하에서 있다가 나오면 방향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출구의 번호로 나가면 그때서 방향을 알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이간보다 기타 동물이 더 명확한 자기 집을 찾아가는 것은 어쩌면 인간보다 방향감각이 좋다는 것이다.
그럼 인간은 왜 지하에서 나오면, 깜깜한 남에 나가면, 등산에서 방향을 잃어 방황하는 것 등은 결과적으로 인간은 방향감각이 명확하지 못하거나 의지성이 강해 상대를 보고 생각하는 것이라서 아니면 머리가 너무 좋아서 그렇수 있겠다고 말하지만 방향감각이 대단히 무딘 것은 기억력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이 방향을 찾는 기능으로 자북(자석이 가르치는 북), 도북(지도의 북), 진북(북두칠성의 북), 지자기극과 극의 위치에 의해 방향을 기억하고 그 방향에 자신의 집이 있다고 찾아갈 수 있는 인지능력이 작동하게 되며, 지구가 일상 생활하는 태양, 달 등의 파워에 의해 찾을 수 있으나 모든 것은 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동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런 에너지를 인간이 즉석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밀물과 썰물, 달이 점점 커졌다 또 점점 작아지는 현상들이 인간이 방동으로 알 수 있는 다각적 증거들이다. 도북에서 보면 그 지도가 출판년월일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북을 표시한 것을 눈여겨 보아야 북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자기의 변동으로 지구가 회전축 등이 움직이고 있어 고려할 사항이 많은 것이다.
현재 인간은 핸드폰에 100% 의존 하고 있어 GPS로 방향을 알려주어 캄캄한 밤이나 산속 바다에서도 방향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이 없을 때는 곤충보다도 방향감각이 무딘 것일 수도 있다.
아시아대륙과 북미 대륙사이를 베링해라 하며 빙하기에는 왕래가 자연스러웠다고 볼 수 있는 지리적 역사에서 증명 되지만 현재는 보도로는 왕래할 수 없는 것은 간빙기라서 빙하가 녹아 맨 땅이 나오고 섬들이 5개나 새롭게 나타나는 것 등과 더불러 섬이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것 등이 방향을 정확히 하는데 요소가 되고 있다. 지구가 이런 활동으로 지구 자신의 에너지 변동이 발생하고 따라서 자북과 도북이 변하지만 인간은 거주 지역의 방향을 보고 기억하여 자신의집을 찾아가곤 한다. 그래서 아무리 술 취한 사람도 정확히 자기 집을 찾아가는 것은 신기하지만 그것은 동물적 방향이 작동한 것이다.
지구에서 인간이 땅속을 시추한 깊이는 12. 23km이며 직경은 2~4km로 깔데기 모양으로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학문적 가치를 발견하고 있기도 하다. 지구의 방향 즉 북쪽은 매년 조금씩 변동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것을 항상 수정하고 있다. 현재 방향을 몰라 자기 집을 못 찾아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는 방향감각이 없어서 잘 찾지 못하는 예는 허다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기타동물 곤충보다 방향감각이 불확실 하지만 지금은 GPS덕분에 방향에 대해 고통 없이 생활하지만 불안정한 시대가 되면 모두 방향을 찾는데 혼선을 이르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방향을 기억 또 기억하면 지자기 변동이 발생해도 자산의 집을 아니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최무웅해양치유산업공간디자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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