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래구가 지난 2004년 이후 계속 이어져 온 ‘범 구민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1일 마안산 북장대와 동래읍성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정도 마안산 동래사적공원 북장대 등지에서 30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북장대와 동래읍성광장에서는 크로스오버그룹과 여성보컬그룹의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일출 무렵에는 ▲구청장과 국회의원의 신년 축하 메시지 낭독 ▲대형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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