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부산 동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에서 고등학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상담창구는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시철도와 구민장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취업상담원 4명과 구인·구직개척단 2명 등 총 6명이 2개조로 나눠 상담을 펼친다.
그 첫 번째로 17일 범일 2동 소재 부산·울산·경남 경비협회에서 경비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정보와 상담,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상담 전문가의 찾아가는 취업상담으로 구인·구직자간 눈높이 차이와 정보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현상을 줄여 구직자에게 일자리 희망을 드리고 구인 기업체에는 고용안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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