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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날에 펼쳐지는 공연은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정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월1회 정기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KBS 어린이 합창단, 테너 김지호, 소프라노 박현정, 트럼펫 이나현과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멜로디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날에 펼쳐지는 공연은 ‘퍼니밴드’의 Sing Sing Sing 콘서트이다. 과감히 의자를 버리고, 전통 클래식의 진부함을 벗어 던지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이번 공연에서 퍼니밴드는 스윙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금정문화회관 관계자는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8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화공감 사업으로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다”며 “시민들이 많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금정문화회관 야외돗자리 콘서트의 입장권은 무료이며 돗자리와 맛있는 음식, 음료 등을 들고 와서 자유롭게 관람하시면 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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