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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앞줄 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 경서농협(조합장 이철환), 서울 고향주부 모임(회장 안영희) 회원들이 지난 10일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소재 농가에서 상추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 임직원과 서울 경서농협(조합장 이철환), 서울 고향주부 모임(회장 안영희) 회원 등 15명은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 지연으로 농번기 인력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서울농협 임직원 및 고주모 회원들은 최근 소비시장 침체로 인해 가격이 떨어진 적치커리 제거 작업 및 상추 수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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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폐비닐 수거 등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며, 오늘의 일손돕기 행사가 고생하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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