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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복지로 캡처.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가하는 91명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보건교육과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최근 스스로 자립해 취업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지원자는 매년 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현실을 개선해 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3개 분야에서 총 11억8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들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도우미, 환경정화, 급식보조 등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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