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겸용 편리성 뛰어나고 자외선 및 눈부심 차단 효과도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사 케미렌즈는 제2의 선글라스로 주목 받고 있는 변색안경렌즈 제품을 잇따라 개발해 공급에 적극 나서며 시장 선점을 본격화하고 있다.
변색안경렌즈는 실외활동이 많거나 운전, 레저스포츠 등 아웃도어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실외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변해 선글라스로 가시광선과 자외선을 차단한다. 또 실내서는 다시 탈색되어 투명 안경으로 착용해 전혀 불편이 없다.
변색안경렌즈는 실내외 겸용의 실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난데다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속속 선을 보이면서 착용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
케미렌즈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가성비로 만족도가 높은 변색안경렌즈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받고 있다. 케미렌즈는 10만원대의 `케미포토에이드(Photo-Aid)' 굴절률 1.60과 1.67 및 고도 근시용 굴절률 1.74 제품을 연속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케미렌즈가 국산화한 '스핀 무브 코팅'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균일한 착색 변화로 안정적이면서 진한 농도의 변색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유사한 품질의 수입 제품 대비 절반가인 10만원대 수준으로 부담이 적고 변색 성능은 우수하다는 평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변색안경렌즈를 착용하면 눈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고 시야에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가시광선까지 차단해 눈부심을 줄여주어 안정된 시 활동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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