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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들이 장일재 태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8일 오전 10시 투자상담실에서 정부혁신 태백경제살리기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시민 2명, 공무원 9명으로 총 11건에 대해 노력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결정돼 태백시장 권한대행 명의의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채택된 시민제안으로는 권○○님의 ‘'Late for lunch' 가맹점 모집 및 지원’과 손○○님이 제안한 “일자리 창출 개선” 이 선정됐으며,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으로는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유치 건립’을 제안한 권○○님 등 9명이 수상하게 됐다.
또한 지난해 시정평가를 위한 25개부서 135개 성과지표에 대한 성과관리평가를 실시해 최우수부서(1)로 주민생활지원실, 우수부서(2)로 사회복지과, 도시재생건축과, 그리고 장려부서(6)로 교육지원과 외 5개 부서 등 총 9개부서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열린혁신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시민제안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시책은 소관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전반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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