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은 기획·취재, 영상과 사진촬영 등의 크리에이터부문과 리포터 부문으로 나뉘어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대차 실무진으로부터 현대차 브랜드·디자인·홍보·마케팅·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모집 분야별 전문가에게는 취재와 인터뷰 방법· 사진과 영상 촬영법· 기사 작성법 등을 교육받게 된다.
아울러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현대차와 그룹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 채용, 마케팅, 사회공헌, R&D 활동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홍보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중 활동 우수자는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의 취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수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 채널에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등의 콘텐츠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