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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씨와 함께 러닝메이트였던 양철승.송종순 씨 또한 부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3년의 임기를 2015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선거는 단독후보 출마로 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선거인수 465명중 312명(67%)이 투표한 가운데 233명(75%)이 찬성했다.
박 위원장은 선거 공약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확립,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사랑받는 노동운동 정착, 조합원 권익보호와 후생복지향상, 조합원 중심의 조합운영을 약속했으며, 당선 소감으로 "진안군청 소속 공무원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노조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2006년 진안군청 공무원 노동조합 대외협력국장을 시작으로 사무처장, 부위원장 등을 두루 거쳐 노동조합 활동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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