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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
솥 뚜껑을 송판(소나무 널 판지)을 옆으로 붙여 솥 뚜껑으로 만들 때는 곡물을 접착제로는 접착력이 약해 사용할 수 없어 바다생선 농어 숭어의 부래(공기를 넣으면 잘 뜨고, 공기를 빼면 물속으로 들어는 것을 부래라 한다) 하며 그것을 말려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끊이면 점성이 강한 풀이 되면 나무판과 나무판을 붙이는데 쓰는 요긴한 것은 옛날 함 옷장 등 가구를 만들 때 풀(접착제)로 사용하는 대단이 중요한 것이 풀(접착제)이었다.
지금부터 80, 90년 전에는 글방인 한문배우는 사설학교에서는 먹, 붓, 벼루 돌(먹)로 한지애 글씨를 쓰는 먹을 갈아서 붓으로 한자를 쓰는 연습은 항상 필요하다. 그때 먹을 살 돈이 없어 생각한 것이 굴둑 안에 끄름을 긁어 밥과 같이 돌 절구에 넣고 갈아서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햇빛에 몇일 말리면 딱딱한 것이 돌처럼 단단해 그것을 먹으로 벼루에 물넣고 갈으면 아주 까만 흙색이 되면 붓에 묻혀 글자를 쓰면 빛도 나고 글씨가 윤이 나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먹을 만들었던 기억이 접착제의 덕이라고 생각 된다.
지금도 문방구에서 구입한 물먹을 벼루에 넣고 쌀밥을 조금 넣고 함께 갈면 아주 좋은 먹이 되고 우선 번지지 않으며 오래 보관해도 검은 빛이 변하지 않는다.
현재 나무 때는 굴뚝이 있으면 그 안에는 끄름이 두껍게 붙어있는 것을 긁어 쌀밥 또는 찰밥 아껴 건조하여 먹으로 사용하면 현재의 문방구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훨씬 빛깔 나고 검은 색이 강해 또 오래 보존 가능하다.
시골 초가집의 굴뚝의 끄름은 탄소 즉 카본이라서 다양한 용도로 또는 의류, 옷의 색을 물 드리는 원료로 사용하여 왔다. 수지가 개발되면서 탄소(굴뚝속에서 나는 끄름) 숯을 분말화 하여 천을 물 들인다. 여기에서 검은색이 빠지지 않고 오래가게 하기 위해 접착제로 접착력이강한 찰밥 또는 소금과 명반을 넣으면 색이 오래 동안 변하지 않고 있어 사용하던 것이 나일롱이 개발되면서 그것과 섞어 실을 뽑는 기술로 전환하면서 공장화하여 검은색 옷이 현재도 지하철 타고 보면 모두가 검정색 옷이 이런 역사적 배경이다. 기술이 발달하여 수지와 검정색(탄소) 광물과 혼합하여 실을 만들어 가공하면 검정색 옷의 원료가된다.
탄소 카본은 현재는 약방의 감초처럼 안쓰는 것이 없다. 밧테리 페인트 탄소섬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도 탄소는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광물이며 섬유질과 섞어 만든 천은 추울 때면 덥게 즉 열이 통하게 하여 옷의가치를 수배로 상승시키는 원료이기도 하며 탄소로 전기 생산 원료로 사용하는 현재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은 접착제와 섞어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는 원료이다.
탄소 자체는 비 전적이나 이것을 접착제와 혼합하면 탄소로 강한 섬유나 기타 검정색 접착제로 용도가 다양해진다. 광산의 탄소는 연필심처럼 그리고 먹 검은 메인색 등 다양한 용도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이 시대의 대단히 중요한 성분 소재 이다.
탄소는 현 시대에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것은 태양광발전, 탄소섬유, 염색, 전기발생, 전기전달 등은 탄소의 구조에 따라 보다 활동도가 큰 것으로 첨단화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 시대에 탄소는 80억 인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소재가 된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탄소의 구조가 다양한 것은 광물적인 것과 식물이 태워져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숯재 등이 그 용도가 다양 하다. 반면 생태물들이 만들어지는 탄소는 또 하나의 음양을 형성하게 된다. 음으로는 인간에 의해 과다한 탄소가스로 인한 지구의 대기층 변화로 인한 특성이 지구 생태계에 악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것으로 인해 지구내외의 생태환경이 상상을 초월하는 순환의 로드가 정해진 것이다. 지구 내외와 지구의 생태환경을 보다 윤택하게 그리고 더 인간에게 4계절을 안정된 열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소재로 접착제에 의해 인간이 활용하는데 종요한 원재료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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