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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박물관 근대문화장터 개최 © 로컬세계 |
박물관에서 올해 처음 시도한 근대문화장터는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 개최되어 근대문화공연과 체험활동, 장터가 결합된 색다른 형태의 장터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18은행(근대미술관)과 농특산물 홍보갤러리간 이면도로에서 개최예정인 제3회 ‘박물관 근대문화장터’는 페이스페인팅, 퀼트 등 공예체험 부스와 쉐어베이커리, 옥산한과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장터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박물관 및 벨트화지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해 6월 근대문화벨트사업의 완공으로 박물관 인근의 8개 건물이 테마단지화되면서 전국적인 가족단위 체험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 3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개관 이후 38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85만 명을 돌파했고 매주 주말에는 관람객들이 줄 서서 입장권을 예매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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