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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임성만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관세청 제공)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외국 세관에 한국 관세청의 선진행정기법을 공유해 외국 관세행정 현대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기간 동안 연수원은 한국 관세청의 정보화분야 및 위험관리 분야 등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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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지역 11개국 세관직원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또 평택·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 및 마약탐지견센터 등을 방문해 우범화물적발, 최신 항공물류 시스템, 마약 탐지견 및 탐지조사요원 양성 운용 방식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그 외에 전통 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임성만 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외국 세관과 정보·인적 교류를 지속하는 우호적인 관세행정 환경을 만들어 세계 관세행정 선진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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