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환경연합중앙회 관계자들이 경북 성주군에 손세정제 300병을 전달하고 있다. |
성주군은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도내에도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손소독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개인 위생과 예방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이때, 이대근 회장의 손 세정제 나눔 봉사활동으로 군민들의 개인 위생관리에 도움 되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살균제 배부 및 방역소독 횟수를 높이고 메르스 대응 모의훈련 실시하는 등 메르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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