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중구 제공. |
1일 부산시 중구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채명순 중구장애인협회장을 비롯,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난해 장애인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협회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결로현상 방지를 위해 하수구 정비와 방수공사는 물론, 자동문을 설치해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애인들 이용이 편리하게 화장실과 부엌도 다시 시공했다.
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냉난방기도 설치하고 근로작업장 작업대도 교체했다.
이와 관련, 김은숙 구청장은 “장애인들에게 알맞고, 보다 더 편리한 장애인복지를 앞으로도 제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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