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수출입실적.(관세청 제공) |
9월 월간 수출입이 수출 506억 달러, 수입 408억 달러로 무역흑자 97억 달러를 기록해 80개월 연속 흑자를 내고 있으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8.2%, 수입은 2.1%로 모두 줄었다.
추석명절로 인한 조업일수가 지난해 9월에는 23.5일, 올해는 19.5일로 줄고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비 수출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조업일수 기준 일평균수출액이 지난해 9월 23.5억 달러에서 올해는 25.9억 달러로 10.6% 올랐다. 지난해 9월 수출은 551억 달러로 월 수출액 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9월 누적 수출은 4504억 달러, 수입은 3954억 달러로 무역수지에서는 549억 달러의 흑자를 얻었다. 누적 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비 4.7% 높아진 450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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