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과 스위스 메이드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250피스 한정 수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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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브 안데르센 1970 GMT 오토매틱 |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자사의 첫번째 GMT 오토매틱 에디션인 ‘1970 GMT 오토매틱’을 오는 9월 5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인 GMT 기능을 탑재한 1970 GMT 오토매틱은 스코브 안데르센 특유의 간결하고 우아한 덴마크 디자인과 스위스 메이드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50피스 한정 수량만 제작 및 판매된다.
특히 덴마크의 저명한 시계 저널리스트이자 패션잡지 ‘보그 스칸디나비아’의 워치 스페셜리스트인 크리스찬 호겐(Kristian Haagen)이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특별한 타임피스이다.
1970 GMT 오토매틱은 오랜 기간 인정받아온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셀리타 SW330을 장착했으며 고급스러운 그린과 골드 조합의 베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100미터 방수 기능이 적용됐다.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250 피스 한정 수량에 맞는 개별 인식번호가 각인돼 있다. 딥그린 컬러의 허니콤 나토 스트랩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이번 제품은 출시 기념으로 5링크 쥬빌레 브레이슬릿과 스틸 메쉬 밴드가 증정된다. 특별 품질보증 기간 5년 및 무료 각인서비스를 제공하며, 덴마크에서 무료 직배송된다.
한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9월 5일(일요일) 저녁 7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선구매 알림을 등록할 경우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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