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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포스터. |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군산예술의전당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4기 프로그램인 클래식 교육생을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악, 무용,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별 예술작품 감상법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능력과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혀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4기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클래식 악기 중 오케스트라의 악기에 대해 알아보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이번 클래식 수업은 지역 음악가 이규정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친숙한 클래식 입문을 도울 예정이다.
이규정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클래식 장르를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감상하는 방법을 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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