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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1일∼10일 수출입 현황 자료.(관세청 제공) |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관세청은 2월 1~10일 기간 수출이 107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9.4%(43억 8000만 달러)가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입 역시 120억 달러로 수입 24.0%(23억 2000만 달러) 늘어났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5억 3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2% 줄었다. 1∼10일간 조업일수는 7일로 지난해보다 3일 많다.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반도체(37.8%), 석유제품(26.2%), 승용차(114.5%), 무선통신기기(34.8%), 선박(138.6%) 등은 올랐고 액정디바이스(-39.5%)는 줄었다.
 
아울러 중국(36.0%), 미국(68.1%), 베트남(59.8%), 유럽연합(170.4%), 일본(28.9%), 홍콩(130.1%), 중동(63.0%) 등 주요 국가 대부분과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기계류(48.7%), 정보통신기기(22.3%), 승용차(108.4%) 등은 증가했으며 원유(-13.3%), 가스(-1.8%), 석탄(-23.9%) 등은 감소했다.
 
수입국가의 경우 미국(82.8%), 유럽연합(86.8%), 일본(42.9%), 베트남(37.5%) 등을 상대로는 증가했으며 중동(-14.4%), 중국(-7.5%), 호주(-2.7%) 등과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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