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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소방서 제공. |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5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차량 1대를 동원해 이목을 끌었다.
겨울철에는 개별 난방기 사용 등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내 안전사고도 예외가 아니다.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차는 신속히 해당 장소로 진입해야 한다.
그러나 차양막, 가판대, 노점, 불법 주정차 등 방해요인이 산재해 작은 사고도 대형 피해로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부산진소방서 관계자는 “시장에 산재한 골든타임 확보 방해요인은 상인 각자의 자율적 실천의지 없이는 개선될 수 없다”며 “소방통로상에는 차광막·좌판 등 적치물은 일체 없도록 하고 소방관서 훈련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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