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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최대 친환경농산물 축제 '유기데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친환경농산물을 들고 있는 행사 참가자들. (사진=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는 6월 2일 유기데이를 맞아, 28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019년 6.2day(유기데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기데이는  ‘유기농’과 비슷한 발음을 가진 6월 2일을 기념일로 정해 소비자들이 유기농산물 및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자조금에서 마련된 국내 최대 친환경농산물 관련 축제다.
 
이번 '2019년 유기데이'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먼저 전국 2500여 개 친환경 매장에서 농식품부 공인 친환경 인증마크가 부착된 친환경농산물을 3만원 이상 구매해, 영수증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유기데이 누리집(62day.org)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기자동차(1명)와 유기농 쌀(619명)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내달 9일까지다.
또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선 전국 친환경 농부들이 재배한 다양한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친환경 파머스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파머스마켓’ 에서는 마켓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농산물’ 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에코백 증정 이벤트 ▲친환경농산물 씨앗 편지 보내기 ▲지구를 지키는 채소 미니텃밭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세대 건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친환경요리 산모교실'이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탤런트 양희경의 토크콘서트와 식생활 전문가를 초빙한 요리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용 위원장은 “전국의 친환경농가와 함께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유기데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진정한 가치가 주목받고, 나아가 친환경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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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최대 친환경농산물 축제 '유기데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친환경농산물을 들고 있는 행사 참가자들. (사진=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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