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엽 대전도시철도공사 신임 기술이사(가운데)가 탄방역에 설치된 고화질 CCTV를 점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는 15일 서구 탄방역에 방범용 CCTV(폐쇄회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CCTV는 130만 화소의 고화질로 범죄예방 목적으로 설치됐다. CCTV 확대 설치로 성범죄 예방은 물론 역사 시설물 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희엽 기술이사는 “도시철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고객의 안전”이라며 “편리하면서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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