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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포스터(한돈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4일 황금돼지해 설 연휴를 앞두고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2019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인삼포크, 돈팡 등 총 29개 브랜드가 함께 한다.
특히 올해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한돈 선물세트에 복을 담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구성상품은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가격대는 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8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채롭다.
한돈몰에서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신규가입쿠폰 5000원권과 설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 1만원권을 적용해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선물세트 대량 구매하면 10+1 또는 금액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자는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한돌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돈 영수증 응모 이벤트 ‘황금 한돈을 잡아라!’에서는 ▲한돈 골드바 100명 ▲한돈선물세트(신선육) 1250명 ▲한돈선물세트(가공식품) 13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의류 업체 ‘무냐무냐’와 제휴한 어린이 한돈 내의를 선물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명절 선물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격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돈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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