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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송천마을 관계자가 산불 없는 녹색마을 인증패를 받고 있다. |
장수군은 산림청에서 전국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봄철 논밭두렁 등에서 소각행위를 하지 않은 녹색마을로 송천마을과 을곡마을 등 2개소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송천마을과 을곡마을은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금지기간을 운영해 농‧폐기물의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철저한 초기대응대책 마련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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