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노사페어(fair)기간’을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21일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노사페어기간 운영을 통해 노사상생 및 일자리창출에 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동참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노사민정은 해당기간 동안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 근로자의 날 기념 근로자 대축제 등 12개 행사를 벡스코 등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노사페어기간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 발굴 및 제공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노사협력으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확산 분위기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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