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제6회 전북 동부권 4-H본부 한마음대회가 14일 무주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4-H본부가 주최했으며 황정수 무주군수, 전라북도 4-H본부 채함석 회장, 한국 4-H본부 하태승 사무총장, 무주와 남원, 진안, 장수, 임실, 순창군 4-H본부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정수 군수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인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자산”이라며 “이 소중한 가치가 4-H회원 여러분을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마음대회가 의지를 북돋우고 농업농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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