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경예산을 확보해 융자 신청·접수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경예산은 지난해 메르스 피해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추경예산보다 증가한 규모이다.

박노우 본부장은 “정책자금을 신속히 집행해 추경예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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