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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이기영 공장장과 노동조합 박병국 위원장이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타이어는 13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이기영 대전공장장, 박병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동그라미 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은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든 송편은 대덕구 석봉동, 목상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내 노인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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