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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인형극제 키다리 워크숍<사진제공=미디언스> |
워크숍 기간은 8일부터 11일까지로, 지미와 알베르트 바뇨 등 다양한 해외 인형극 전문가들이 참석해 종이 인형 공예와 키다리 타기 등 다양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사니너머와 영·인스 등 국내 인형극단들도 함께 해 참가자들에게 전통인형극과 그림자 인형극 등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춘천인형극제에 참여한 유성균 예술감독은 “이번 워크숍은 직접 인형극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워크숍을 통해 시민과 인형극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10세 이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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