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는 관내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고교 출신자 중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된 32개 팀의 해외탐방 후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고 각 주제별 연구와 탐방 내용, 성과, 소감 등이 상세히 수록됐다.
박희원 회장은 발간사에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거리를 좁히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에 뜻을 같이 해 준 여러 기업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관습, 산업환경, 생활환경에 대한 경험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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