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아동·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및 생활용품 후원 진행
■다우니·페브리즈 등 주요 브랜드 물품 기부 및 다양한 현장 봉사 통해 ’더 나은 일상’ 가치 실천
이지영 한국피앤지 대표 “작은 나눔이 모여 긍정적 변화를 만들듯, 일상을 책임지는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지영 대표(가운데)를 포함한 한국P&G 임직원들이 자사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P&G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서울 시내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이지영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해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과 함께 자사 생활용품 후원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아동 대상 ‘크리스마스 키트’ 만들기 및 물품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급식 지원 △어르신 가정 방문 및 생활용품 전달 등 총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예현숙 P&G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즈 상무(가운데)와 한국P&G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기 위한 자사 생활용품 세트를 운반하고 있다.
먼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는 임직원이 아동들과 크리스마스 팔찌·키링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했다. 또한 아동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우니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헤드앤숄더·팬틴 샴푸, 오랄비 전동칫솔 등 한국P&G의 주요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서울 노원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 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지관의 겨울나기 물품 세트와 자사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한국P&G 한혜진 상무(가운데)와 윤칠용 구매본부장 (오른쪽)이 박준경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왼쪽)에게 자사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P&G 제공
이지영 한국피앤지 대표는 “한국P&G가 추구하는 ‘더 나은 일상’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이 직접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긍정적 변화를 만들듯, 일상을 책임지는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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