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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분당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에서 ‘몰래 몰래 산타 되기’ 캠페인에 참가한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와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자원봉사단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쿠키를 들어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암웨이 제공) |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소외 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꿈을 품는 아이들’ 활동의 일환으로 ‘2018 몰래 몰래 산타 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꿈을 품는 아이들’ 수혜 아동들에게 추운 연말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120여 명의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지난 14일부터 선물 포장과 카드 작성, 선물용 수제 쿠키 만들기 등의 지원 활동에 나섰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러한 활동은 분당,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포장된 선물들은 ‘꿈을 품는 아이들’ 수혜 아동들이 있는 전국 각지로 전달된다.
선물 꾸러미는 사전 조사를 거쳐 어린이들이 받길 바라는 것들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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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와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자원봉사단이 ‘꿈을 품는 아이들’ 수혜 아동들에게 전달할 쿠키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올해 초 런칭한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그램이 드림 캠프, 미국 연수에 이어 ‘2018 몰래 몰래 산타 되기’ 캠페인으로 이어지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임직원들과 파트너 분들의 봉사 활동 참여로 그 의미가 더욱 깊어 졌다”며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암웨이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암웨이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1:1로 매칭해 장기적 후원을 이어줄 예정이다.
한편,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 를 기반으로 한국 특성에 맞게 일부 프로그램을 변형해 운영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아동을 중점적으로 돕고 있으며, 전국 31개 군에서 300여 명을 직접 선발해 건강, 교육, 정서 등 총 세 가지 영역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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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와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자원봉사단이 17일 분당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에서 ‘2018 몰래 몰래 산타 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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