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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1일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코레일부산경남본부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1일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흥섭 부산경남본부장을 비롯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직원,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 SR,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등 약 160여 명이 참여해 철도사고예방, 철도교통안전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코레일은 철도 이용객이 급증하는 4월과 9월을 ‘철도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해 철도교통안전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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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은 안전관리 헌장 선포식을 가진 후 부산역 맞이방, 선상주차장 및 택시 승강장 등에서 전단지,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철길 무단횡단 및 전차선 감전사고 위험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본부 행사와 더불어 부산경남본부의 관내 부산역, 부전역, 구포역 등 9개 주요역에서도 철도 교통안전 행사와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철도가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이 되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철도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증진에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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