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장수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일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토옥동계곡, 덕산계곡, 방화동자연휴양림 등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및 물놀이 안전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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