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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은 지난 27일 구청 회의실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남구청 제공) |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학교·주민센터·경찰서·청소년시설 등 기관단체와 연계하고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들을 보호·육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현재 남구에서는 이천동, 봉덕3동, 대명2·3·4·5·6·9·11동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진위원장 위촉장 수여, 2018년 우리마을 사업추진 현황 발표, 사업추진에 대한 컨설팅 및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헌 구청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현장체험활동 등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남구 전 동으로 확대해 안전한 마을공동체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올해 각 마을의 특색에 맞게 청소년의 인성제고와 세대 간 차이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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