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은 25일 청사 회의실에서 ‘제3기 나라사랑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5명의 홍보단원들은 보훈정책·행사의 청소년 민간 홍보요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지식과 소양을 익히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단은 매월 모임을 통해 스스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현충시설 및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호국영웅 알리기,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 보훈기념행사 참여, 호국의 길 탐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제1회 서해 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맞아 개인 SNS와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알리고 현장에서 행사진행 보조를 하는 등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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