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가 내달 5일까지 장애인근로자 8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인 복사용지, 점보롤 화장지, 핸드타올, 제과·제빵 분야 등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는 물론 명절휴가비 및 복지포인트 혜택을 받는다.
응시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장애인(장애유형·등급 제한 없음)이면 누구나 응시 할 수 있다.
원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무지개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채용절차는 서류와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경 발표한다.
한편 무지개복지센터는 대전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2011년 개관한 가운데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장, 여성친화기업, 친환경인증, 위험성평가인정 등을 받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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