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6일 작은 음악회 ‘가을 음악산책’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타 이원복, 클라리넷 김국한, 소프라노 박다미, 바이올린 오영근이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영화음악과 세미클래식 곡을 선정해 한시간 정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프로젝트대전2016:코스모스’입장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영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립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해 청각적인 문화향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정통클래식에서부터 국악, 영화음악, 째즈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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