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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쇼핑 캡처. |
수협이 추석을 맞이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석 성수기 수산물 물가 안정에 나선다.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대중성 어종 및 제수용 수산물 6종(▲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부지원 쿠폰의 할인율이 기존 20%에서 30%(최대 2만원)로 늘어나 수협쇼핑의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행사기간 내 인당 매주 1회 수협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명태(냉동, 670g×3미)는 정상가 대비 70% 할인된 6천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마리당 2천원 꼴이다.
이외에도 ▲국내산 손질오징어(냉동, 420g×6미) 1만4420원 (52% 할인) ▲통영참멸치(소, 1.5kg) 2만1420원 (41% 할인) ▲갈치(냉동, 220g×3팩) 1만6430원 (39% 할인) ▲제주손질고등어 2kg(8~13팩) 2만4500원 (34% 할인) ▲제주어가 참조기 15미(1kg) 1만8340원 (33% 할인) 등의 상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수협쇼핑에서는 정부지원을 통해 9월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 중으로 대중성 어종 외에도 전복, 장어, 옥돔 등 선물용 수산물을 최대 65%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수협 오프라인 매장인 ‘수협마트’에서도 정부비축 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겨워하는 어업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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