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공주시청 양궁단. 왼쪽부터 박경모 감독. 민태홍 선수, 김현 선수. |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청 소속 민태홍 선수가 남자일반부 30m에서 합계 359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현 선수는 남자일반부 70m에서 합계 346점을 쏴 은메달을 수상했다.
김종문 교육체육과장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둔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