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는 제3회 책의 풍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의 독서활동과 독서의 소중함을 다룬 사진을 통해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책과 함께여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 책 읽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이며 일상 속의 다양한 독서활동 등을 담은 작품이면 된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1인당 3점 이내 사진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오는 8월말까지 이메일(surla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며 수상작 발표는 오는 9월 9일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통보한다.
수상작 포함 1심 통과 우수작품들은 9월 중 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전을 열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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