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행렬. |
‘조선통신사 축제’는 2000여명이 참가해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기념행사로 한일문화교류축제의 꽃으로 불린다.
축제기간 용두산공원 광장에서는 ‘조선통신사 한마당’, ‘조선통신사의 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기원행사’, ‘조선통신사 필담창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은 군관, 기수, 소동, 군졸, 가마꾼 등 수백년 전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의 의상을 착용하고 도구를 들고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관광호텔 앞까지 1.5km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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