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필사본을 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수협 제공) | 
이날 공노성 대표는 이동빈 수협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독립선언서의 35번째 문장인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를 필사하고 수협중앙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어 공노성 대표이사는 다음 필사 릴레이 참여자로 수협중앙회 박신철 조합감사위원장과 강신숙 상무를 추천했다.
공노성 수협 대표는 “독립선언서 전문을 읽고 필사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며 “수협중앙회 모든 임직원들이 그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독립선언서의 한 문장을 직접 쓴 뒤 필사본과 참여자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