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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1일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갖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1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충남본부’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간 소통과 화합·배려·협력을 통한 농어촌행복창조 Dynamic 충남본부 실현, 내부 경영성과 평가 상위권 달성, 건전한 노‧사상생문화 구축을 통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직원 복지향상 등 근무여건 개선에 그 목적을 뒀다.
노·사 간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본부 현안사항 공유와 논의를 통한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충남본부 발전방향 토의와 의견수렴 ▲내부 경영성과평가 상위부서 달성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협의 ▲노‧사 상생문화 구축을 위한 토론과 건의사항 등의 순으 로 이어졌다.
한편 김병찬 충남본부장과 길평희 충남노조본부장은 함께 손을 맞잡고 ”1등 충남본부 실현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충남본부를 만드는데 노.사가 따로 없으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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