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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인간들이 무자비하게 지구를 못살게 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목표로 17가지 항목을 설정한 것이다. 지구인간들은 지구를 마구 자비로 개발하여 생태환경의 자연적 순환을 파괴하므로 제일먼저 먹이사슬의 상위에 있는 인간의 생명에 큰 위험 즉 멸종으로 다가올 가능성을 해결하고자 중요 17항목을 2015년에서 2030년까지 완성하자는 지구와 지구인들의 삶의 목표 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것의 기틀인 MDGs 미레니엄 개발목표 8항목은, 1. 극심한 빈곤과 기아퇴치, 2, 초등교육의 완전한 보급달성, 3. 양성평등 추진과 여성의 지위향상, 4. 영유아사망률 감소, 5. 임산부의사망률 감소, 6. HIV/AIDS, 말라리아 및 기타 질병이 만연을 방지, 7. 환경의 지속가능성 보장, 8.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 쉽의 추진을 2015년까지 목표를 정하였으며 그 후로 2015~2030년까지 17개 항목의 국제사회의 공동목표를 설정한 것이 SDGs 이며 색깔로도 17색으로 구분 설정했다.
1. 빈곤해결
2. 아사 제로
3. 모든 사람의 건강과 복지
4. 높은 질의 교육을 모두에게
5. 평화를 실현
6. 안전한 물과 화장실을 세계 속으로
7. 그린 에너지를 모두에게
8. 일자리와 경재성장
9. 산업과 기술혁신의 기반조성
10. 사람과 국가 불평등을 개선
11. 살면서 마을 만들기
12. 만드는 책임 사용하는 책임
13. 기후변동에 구체적 대응
14. 바다의 풍부함을 지키자
15. 육지의 풍부함을 지키자
16. 평화와 공정을 모든 사람에게
17. 파트너 제도로 목표달성
17항목을 17색으로 표시하고 SDGs 마크를 만들어 누구나 공유 할 수 있게 하고 실천성을 지구인 모두에게 강조하였다. 지구는 내외적으로 주기적 에너지변동으로 다양한 변화를 거처가고 있으며 그로 인한 다양생물의 출생, 성장. 멸종이 반복되면서 인간이 적응하기 어려운 고비들이 수없이 거쳐가고 다가오면서 사람은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의 강한 예가 코로나19라고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최무웅해양치유산업디자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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