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일 군산영광여고 합창단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산영광여고 선교합창단은,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을 율동과 수화에 맞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군산영광여고 선교합창단은 1965년 창단돼 군산을 대표하는 학생합창단으로 정기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전국 순회 연주회와 고아원, 소년원 등을 돌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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