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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제공. |
이번 사업은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치안 예방과 우범지대 개선에 앞장서 안전한 벽진면을 만들고자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통로에 가로등 강관주 1대와 한전주 부착형 8대를 설치했다.
설치된 가로등은 LED 등기구로 전기료 절감 등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효과가 있으며, 지역주민 또한 야간 통행의 어려움을 벗어나 다양한 야간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식(60세) 가암2리 이장은 “가로등이 설치된 후로 주민들의 통행이 많아졌다. 어둠뿐이던 곳을 이제는 빛과 함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거나 운전하다 보면 위험한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협소하고 통행이 불편한 굽어진 도로가 많은 농어촌 지역일수록 가로등 설치가 절실하다"며 "인구 유입과 주민 삶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시설, 가로등 등 생활 편의 기반시설 개선에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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